[대전] 명상정원
대청호의 대전 쪽 호수길을 드라이브 하다보면, 여러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명상정원이 나타난다. 주차장에서 짧은 길로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하고, 긴 길로 걸어도 20분 이면 도착한다. 터줏대감인 거위들이 대청호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물 위를 노니는 오리를 볼 수 있으며, 여러 새들의 지저귐 소리를 들을 수 있다.
2022년 5월
한참을 지켜보았지만 저 녀석은 저기서 꼼짝도 않고 주위만 두리번 거린다.
2022년 4월
물이 빠지면 홀로섬은 육지와 연결되어 걸어 들어갈 수 있다. 겨울 내내 들어갈수 없었고, 봄이 되어 대청댐에서 장마를 준비하는 지 방류를 많이 한듯하다.
2022년 2월
2021년 7월
멀리 모자섬이 보인다.
2021년 6월
까마귀(?)들이 점령한 모자섬 - 확대해 보면 까마귀들이 떼로 모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