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 - 서호 물 서예 글씨 달인

 2019년 3월

오전 11시쯤 서호에 도착하니 어떤 할아버지께서 보도블록에 물로 한자를 적고 계셨다. 보도블럭 한칸한칸에 정자체로 반듯하다. 당연히 무슨 내용인지는 알수가 없었고, 같이 여행 가신 분이 초보 중국어로 물어 보았으나, 할아버지께서는 전혀 못 알아들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