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백수해안도로 노을길

 2018년 10월

가을의 어느 날 찾은 백수해안도로는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거세었다. 검은 갯벌과 거센 바람이 파도를 검게 만들었다. 거친 파도소리를 들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데크로 잘 정비된 노을길을 걷는 것이 기분 좋다. 짧은 산책을 끝내고 카페에 들러 차를 마시면서 멍때리다가 돌아왔다.




영광 노을 전시관


카페 쉘부르